이석증은 귀 안쪽의 평형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, 머리 움직임에 따라 짧고 강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.
정확한 진단은 비슷한 어지럼 질환과 구분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.

머리의 위치를 특정 자세로 바꿀 때 눈의 움직임(안진)을 관찰하여 어지럼증 유발 여부를 확인합니다.

이석증 자체는 청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,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 실시합니다. 청력에 이상이 없다면 이석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이석증은 수술 없이도 빠르게 호전될 수 있으며, 이석 치환술이 대표적인 초기 치료입니다.

반고리관 안에 잘못 들어간 이석(귀 속 작은 칼슘 입자)을 원래 위치(전정기관)로 되돌리는 물리치료적 방법입니다.

어지럼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진정제, 항히스타민제, 항구토제 등을 사용합니다.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며, 치환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